솔직히 말해 난 캐나다대학 전체를 실드치고 싶은 맘 없다.
여기유저는 아는사람 없겠지만, 토론토에 있는 욕대학이나
맥길옆에 있는 콘코디아라는 곳만봐도 진짜 흑형들 널려있는
갱스터소굴이고, 라이어슨이나 세네카 이런곳은 진짜 한국애들
양아치같은 애들 많다. 이런곳들에는 나이 뒤늦게
한국에서 좋은대학 못가서 고딩후에 도피식으로 오는애들도 있고,
입결도 낮고 세계순위도 낮고 인지도도 없고 실제로 학교수준자체가
외국유학이란 거창한 타이틀에 맞는 수준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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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쉴드 치고 싶은건 딱 고등학교 성적 95점 이상, extracurricular, essays, 추천서,
IB로 올땐 점수 최소 36점이상, A LEVEL로 올땐 최소 AAB, 미국에서 SAT로 올땐
Median Score 2060, 이정도 대학및 프로그램들만 쉴드친다. (몇개 소수 빠졋을수 잇음.)
(밑 학과들의 이정도 점수들은 인터든 영주권자든 상관없이 "최소점"이라봐도 무방하다)
이런곳은 "점수"부터 OSU나 SUNY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다. 들어올때부터 이정도고,
faculty나 아웃풋도 화려하니까. 양심이 있다면 이정도는 "입결"은 최소 탑주립급정도로 안쳐줄수없다.
다만 흠이 있다면 맥길 토론토 제외한 다른학교 프로그램들은 다른나라들에서 지금 고해커스처럼
이렇게 단풍국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니까 recognition에서 오는 prestige는 좀 떨어질수 있다는점.
하지만, 지금 이글의 논지가 순수히 입결만을 사례로 얘기하고 있으니까.
1. 토론토 엔지니어링 싸이언스
2. 토론토 트리니티 로트만
3. 맥길 디셜츠
4. 맥길 chem/civil/ mechanical engineering/
5. 맥길 건축
6. 퀸즈 커머스
7. 멕마스터 헬쓰싸이언스
8. UBC Sauder
9. Western Ivey
10. 워터루 어카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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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토론토 St.George (본캠) "졸업" 자체는 우선 인정을 해줘라. 여긴 Policy 자체가 애들 "떨어뜨리기로 받는다"
라는 식인건 사실이다. 워터루도 이공계쪽은 마찬가지. 하지만 지금은 순전히 IB 38정도 혹은 고딩성적 100점만점 95점
정도 (+ ec,에세이 추천서등 검토) 로 "입학"할수 있는 수준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과에 따라 조금 다를수 있어 조사하기
귀찮아 리스트엔 안담았다.
다시한번 말할게. 캐나다에도 당연히 대학이나 학과들 여러가지가 있고 그중에서 "입결"로 까일 이유가 없는곳들만
쉴드한다. 순전히 CC입학이 활짝 열려있다느니, 토플 100이면 고딩 GPA 같은거 상관없이 프리패스라는 "웃기지
도 않는 개같은 소리"에 대한 저격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