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부분이 있어 문의 글을 올립니다.
1. Fund 유무에 따른 박사과정 진학 조언
혹시 외부로 부터 전액 fund를 받아서 박사과정을 진학하신 분이 계신가요?
예를 들어 자연계열 global top 20 이내 대학원 진학 시 외부(회사 등)에서 전액 학비/생활비 등을 지원해 준다고 하면..
미국이나 유럽 박사과정 유학 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교수에게 사전에 미리 fund 유무에 대해서 notice하고 contact을 하면 merit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2. 개인 Spec. 관련
현재 CV를 작성해 보니, GPA는 KAIST 학부 GPA 90점 초반, 석사 근 100점 정도 되구요...
영어는 토익 840이 전부입니다.; (영어공부를 한 적은 없구요..ㅠ 영어를 잘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
관련 분야의 논문은 안타깝게도 없으며, 국/해외 특허등은 30건 내외(동일건에 대한 국/해외 출원은 1건으로 count)로 많이 있습니다.
기술 개발 상업화 등으로 인한 CEO, vice-president award 등도 조금 있습니다.
이 부분도 merit으로 교수에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일까요?
꼭 global top 10-20위 내 자연과학 계열 대학으로 가야 하며... 가능하면 미국...
아니면 영국/스위스/독일쪽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 가을에 박사학위를 시작하려면 금년 내 apply를 해야 하는데...밤시간에만 공부해서...
기간 내 GRE, TOEFL 점수 등을 만들 수 있을까요?
많은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