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명문대 진학이 꿈이었습니다.
하버드, 예일 같은 곳에서 석사를 받는 것이 오랜 꿈이었어요.
sky에 들어가서(물론 서울대는 아님)
이제 곧 유학하러 나가는데, 사실 가장 문제가 돈이네요.
펀딩에 한도가 있어서 초과되는건 제가 내야 하는데,
제가 가고 싶은 유명대학은 등록금이 너무 비쌉니다.
그러나 지금 부모님은 가난하게 살아가시고 하루 하루 사시는것도 버거워 하십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예일 하버드 가겠다고 욕심 부리는게 너무 과도한 일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저의 밸런스를 어디에 맞춰야 할까요?
역시 적절한 선에서 가야겠죠?(적절한 레벨의 영국대학이라든가요)
ㅠㅠ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