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민되는 것 첫번째가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의 전공 랭킹이 (QS기준) 50위보다 안쪽입니다. 그리고 현재 contact되어 있는 대학연구실도 (연구실 순위는 모르겠습니다) 전공 20위권 안쪽의 학교입니다. (국내대학입니다.)
근데 제 학점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연구실적 가지고 쓰더라도 유학을 갈 때 최상위권 대학은 가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도 그렇게 잘하는 편은 아니구요.... 그래서 만약 유학을 가게되면 전공랭킹이 더 아래더라도 해외대학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다니는 편이 나을지가 궁금합니다.
두번째로 제가 해외 대학원관련해서 알아본게 얼마 되지 않아서 펀딩관련해서 아는 부분이 많이 없습니다.
박사로 지원하려는 것도 펀딩이 된다고 들어서인데요....이게 정확히 어떤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는지 정확히 모르니 아무래도 불안하고 준비하는데 자꾸 신경쓰이네요....따로 돈들여서 준비하고 싶지는 않아서(집에는 전혀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습니다.) 유학원이나 상담도 받아보지 못하구 있네요ㅜㅜ 이런 정보 무료로 알 수 있는 곳 혹시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