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살려주실분... ㅠㅠ 내일 프리젠테이션이 있는데 영작이 안되서 ㅠㅠ
영작한거 다 외울 생각입니다..... 내일 시험도있고 숙제도 많아서.. 영작이 제가 제일 못하는거라... 영작을하면
다른걸 못하게 되버립니당 ㅠㅠ 제발 부탁드립니다 ㅠ PLZ~~
마이클 뉴먼[아담 샌들러]이라는 전형적인 워커홀릭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는 건축회사에서 일을하고 있으며 열심히 일을 해 내일을 위해 승진해야
편안한 미래를 살 수 있다고 믿는 그런 남자다.
현재의 그에게는 두 아이가 있고 아름다운 부인 도나 뉴먼[케이트 베킨세일]이 있다.
그러나, 건축회사의 일에 치여 점점 가족과 멀어지는 생활을 하는 가운데
마이클은 옆집 케빈네가 샀다는 집안 조종 만능 리모컨을 사러 가게 된다.
그러나 그가 갔던 beyond 코너에서 팔고 있던건
인생을 되감고 빨리감고 음소거를 하고 건너 뛰는 기능이 있던 만능 리모컨.
처음 마이클은 그 신기한 기능에 놀라 교통체증도, 아내와의 싸움도, 감기도,
자신에게 당장 불편하고 귀찮은 시간은 다 건너 뛰어버린다.
리모컨의 힘으로 별로 고생하지 않고 승진의 문턱에 다다른 마이클.
그러나 회사의 사장은 일을 다 마쳐야만 승진을 시켜주겠다고 하고
마이클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데..
고작해야 2달 걸릴 줄 알았던 "승진"까지의 빨리감기가 1년이나 되었던 것.
그리고 이상한 일은 그 때부터 시작된다.
리모컨은 그동안 빨리감기나 건너뛰기를 했던 일들을 자동으로 실행시킨다.
교통체증, 찾아온 심장병, 사장으로의 승진..
그러면서 마이클은 회사의 사장이 되지만, 주변에 있던 가족들은 하나 둘 떠나가는데..
빨리감기 된 동안의 다른사람들의 기억속에 있는 것은 정작 마이클의 기억속에는 없게 되고... 마이클은 가족과의 추억을 자신만 가지지 못하는것과 원치않던 가족의 소홀함으로 리모컨을 버리고자 마음먹지만 반품은 안되는 리모컨이라 계속 빨리감기만 되풀이 되는 삶을 살게되고, 미래의 자신과 가족은 엉망이 되어버린다.
마이클은 늙어 병원신세를지게되고,
가족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는데
자신의 아들도 과거의 자신과 같이 일을 더 소중히 느낀다는 것을 알게되고,
자신과 같은 삶을 살게될까 두려워 아들에게 가족을 소중히 하라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어둠이 걷히고, 자신이 리모컨을 사기위해 대형마트에 왔다가 침대에 잠깐누워 있던새 잠들었던 꿈이라는 것을 깨닳고, 가족에게 돌아가 행복하게 산다는 이야기다.
느낀점
성공과 일상의 소중함을 두고 하나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일상의 소중함을 잘 일깨워준다.
인생을 되감아서 다시 보고, 빨리 감아서 귀찮은 일을 끝내고, 건너 뛰어서 높이 올라가도
중요한 건 그 과정 과정에서 노력을 하던 우리의 소중한 기억과 추억이다.
하나의 인간이 모여 역사를 이루듯, 일초와 일분과 하루가 모여 인간의 역사가 된다.
그 좋은 만능 리모컨에도 다시 시작하기 기능은 없더라_
영화를 보고 깨달은 건, 정말 이 일상을 소중하게 여겨야겠구나.. 하는 것이다.
또한 시간의 중요성과 가족이 있음에 감사하라는 것이다.
일도 돈도 중요하지만 가장 소중한 것은 역시 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소흘하기 쉬운 가족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이다.
교훈
자신의 삶을 소중히 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