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원래 유학은 학점때문에 애초부터 생각도 안하다 실적이 쌓여서 이제야 준비를 시작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제 현재 상태입니다.
서카포 기계과 4학년 학점 3.70/4.30 (졸업요건상 최소 1학기, 제 계획상으로는 2학기 더 다닐 예정입니다.)
경력은 랩인턴(공식적으로는 4개월 1회 6개월 1회 입니다), 기업인턴(6개월) 정도고요.
TOEFL은 다시 쳐야 하지만 저번에는 110점 나왔었습니다. 아마 지금 다시 보면 105점 쯤 나올겁니다.
GRE는 공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구실적으로는
SCIE 급 논문 2저자 1개 4저자 1개 있고, 한개를 더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아마 지원 시점에는 결과가 나올듯 합니다)
국내학회 4개 (1저자 1개, 공동1저자 1개)
국제학회 2개(둘 다 공동1저자, 한개는 교신저자(Flagship Conference입니다))인 상황입니다.
기타로 큰 의미는 없겠지만 수상실적들이 좀(약 10개) 있습니다. (최대가 국내 장관상/사장상 이네요)
SOP나 추천서는 여러모로 경험을 쌓은 상황이라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점이 낮아서 여러모로 걱정인데 (남은 학기동안 최선을 다하겠지만)
Georgia Tech나 Berkeley 높게 보면 Stanford를 가고는 싶은데 가능하려나요?
어려운 문제고 답이 없는 문제지만 위의 학교가 어렵다면 현실적으로 어디 선까지 가능하려나요?
다이렉트 박사는 가능성은 있으려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