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에 이메일로 컨텍을 해놓고 지원하기전에 컨텍해 놓은 교수님과 간단하게 스카이프 영상통화는 한번 하였습니다.
주로 대화한 내용이 무슨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제가 관심있는 분야를 말씀드리니 그분야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이야기 했고 졸업하면 무엇을하고싶은지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박사과정에 지원을 하였고 지원 후 지원 상태는 아직 under review 상태인데 컨텍 했던 교수님으로 부터 얼마전에 연락이 왔습니다.
이메일 내용이 grant application을 제출하였고 그 결과는 3월에 알 수 있을 것이고 확신할 순 없지만 꼭 되었으면 좋겠다. 된다면 2년과 assistance로 추가 3년의 지원이 가능할 것같다 그래서 일단 입학 프로세스를 보류하고 3월에 결과가 나오면 다시 추가적인 옵션을 정리해보자 라고 메일이 왔습니다. grad cafe에서 합격자 발표일을 찾아보니 보통 3월 중하순에 대부분 발표가 났던 것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이게 긍정적인 신호 인가요? 보통 입학 절차가 이렇게 진행되는 건가요? 합격은 확정해놓고 펀딩관련해서만 이야기 해보자는 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답변을 꼭 펀딩이 되었으면 좋겠고 혹시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방법을 찾아서 꼭 교수님께 박사과정을 하고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라고 의지를 강하게 드렸는데 ....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ㅠ.ㅠ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