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수출 일위 품목은 무기도 아니고 비행기도 아니고 바로.......... 학위임..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 어학원의 학위증,증명서,자격증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어마어마함..
ETS에서 토플,쥐알이로 버는 돈만해도 세계수준의 기업 저리 가라임.
학위수출은 미국의 경제기반이고 한국이 무비자로 된 계기가 조기유학이 판을 치게 되면서임.
대학,대학원의 학위수출도 엄청난데
조기유학.... 것도 사립학교 학비로 벌어들이는 돈은 천문학적임..
옛날에는 관광비자 받으려면 재정증명에 인터뷰에 얼마나 시간과 정신을 소모했는지
무비자가 말만 나오고 정작 실행하는데는 주춤했는데
뜬금없이 조기유학생들이 판을 치고 돈을 뿌려대는 바람에 뭣보다
얘네들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 대학,대학원으로 진학한다는건 자명하니
한국이 무비자로 인정받게 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됐음..
즉 돈줄이 눈앞에 있는데 길을 터줘야 한다는게 한국의 미국 무비자의 핵심임.
심지어 학비 어마어마하고 콧대높은 사립학교에서 동양인 할당까지 주는것도
동양인 끌어모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입장에서 선심쓰는겪임.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광맥은 대학, 대학원의 학위 수출임..
한국학생들이 인터네셔널로 내는 학비가 그 학교 재정의 주 수입원인곳이 많을 정도로
학위로 벌어들이는 돈이 학교의 생명이고 밥줄인데
고작 전체에서 몇퍼센트도 안되는 대학원생들한테 장학금으로 인심쓰는건 더 큰 목돈을 놓치지 않기위한 투자임..
장학금 받는 학생들은 미국에서 나의 재능을 인정해줬구나 미국 고맙다 미국에 은혜 갚아야겠다
이게 아니라 나 하나를 먹여살리려고 수백명의 한국 학생들이 돈을 바쳤구나 생각하는게 옳음.
유럽에는 한국 학생들이 미국처럼 돈을 갖다 받치지 않으니 장학금 줄 이유도 없고
미국은 시골 구석 허름한 어학원에도 특별히
한국어 하는 사람 고용할 정도로 한국인 유치에 적극적인것도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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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글 올렸습니다.
에이 하시진 말고(해도 뭐..)
간단하게라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궁금해서요.
제가 이번에 영국 프랑스 스위스 지원했는데
장학금이 음 있긴있는데 확률이 거의 낮고
교내외도 그렇게 없더라고요.
미국은 뭔가 글올리는 사람들이나
어드미션 올리는 사람들 보면
거의 다 장학금이던데
학교마다 재정이 튼튼해서 그런건가요?
물론 그러니까 장학금을 주겠지만(ta ra stipend 등 여러방법르로) 유럽과는 비교가 많이 되네요 ㅠ
이공계는 거의 다 장학금인것같은데
문과도 미국은 장학금을 거의 다 주나요?
아니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문송합니다여서
학비 그대로 내나요?
전 개발학 지원해서 문과 이과 개념으로 보면 문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