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이 있고, 1~2년 후 국제관계/경제학 중 하나로 석사유학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다녀오고 나서는 현재 근무하는 직장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물론 하버드나 옥스포드나 완전히 김칫국마시기인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행복한 꿈이라도 꿔보고자
질문 한번 올려 봅니다.^^
혹여 만에 하나라도 둘 다 붙을 수 있다면, 두 학교가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데 차이가 클까요?
이런 질문 드리는 이유는 이왕 가는거 미 동부의 명문대를 가고 싶긴 하지만,
예전부터 유럽 로망이 있어서 영국에 터 잡고 유럽을 많이 경험하고 싶은 바람이 있어서요 ㅎ
그래서 하버드나 옥스포드나 국내에서 활동하거나, 향후 교수 등 임용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면 유럽으로 가고,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면 미국을 목표로 할 생각입니다.
잘 아시는 분 고견 부탁드릴게요 ㅎ
김칫국은 잘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ㅜ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