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만 국민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이명박도 대선에서 최다 득표로 뽑힌 국민의 대통령입니다.
시국선언을 하는 명분이 너무 모자라지 않습니까?
시청광장을 막거나 시위 불허는 노무현 대통령때도 했던 것이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자살한걸 왜 사과를 해야되나요?
고문치사도 아니고 자기 잘못으로 죽은 걸 왜 사과해야됩니까?
노무현 대통령이 자기 형 비호를 위해 누명 씌운 대우 건설 남상국 사장 자살할때 사과했습니까?
그외 용산사건 문제라든지 615는 또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615는 왜 나오나요? 북한이 먼저 비핵화를 깬 것인데
차라리 그냥 북한에 조공을 하라고 하지요?
저도 이명박의 대운하 정책에는 반대하지만
그런걸로 시국선언 한다는건 좀 우습지 않습니까?
노무현 대통령때 100조짜리 행정수도 반대한다고 시국선언한다고 하면 생각을 해보세요.
대의민주주의가 무엇입니까?
시국선언을 하는 이유가 그냥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는 것이거나
아니면 다른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거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역사에서 기인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선동에 너무 잘당한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PD수첩에서 DTV 방식에 대한 논쟁이 있을 때도
미국에 압력에 굴복해서 더 좋은 유럽식보다 미국식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다수의 왜곡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거기에 속아 넘어가서 청와대 게시판을 마비시킨 적도 있죠.
시국선언 왜 하는건가요?
남이 하니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