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이 이명박에게 했던 짓과 똑같은 짓을 나도 미국에서 당했다.
그래서 나는 이번 건이, 미국이 한 짓이 아닐까 생각했다.
지도 교수가 한 짓은,
자기에게 반기를 들거나,
자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자기를 숭배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학생의 측근들을 제거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시험문제 안낸다고 한 부분에서 시험문제를 제출함으로써
점수를 아주 낮게 줌으로써 일단 학교로 부터 명목을 세운다.
계속해서 학생 한 명만 고립시키고 자기들 끼리 트립을 다녀온다.
학생 뒷조사를 해서 철저하게 약점이 되는 부분을(자기가 그렇게 생각되는) 캐내서
학생의 갈등관계 있는 사람들 편에 가서면서
서서히, 학생의 반경을 줄이고
자기의 영역 (다른 교수들과 손잡음...) 을 확장해서 그 학생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여기에다 총기 사고 한 번 나고 나면 결정타.
결국 벼랑아래로 떨어뜨려 버리고,
성공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것이다.
저 교수는 아직도 내 뒤를 캐면서
내가 친분을 쌓고 있는 교수들 사이를 이간질 하고 있다.
노무현이 잘 가던 삼계탕 집까지 조사 했다는 얘기 듣고
그 감시와 압박이 내가 느끼던 것과 비슷해 써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