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도 않은거 가지고 고인이 아무 죄도 없다는 식으로 단정하거나 혹은 털어서 먼지 나오지 않는 사람이 없느냐는 식으로 하지 맙시다. 사람이 죽은거는 안된 일이지만 진실에 중요한 열쇠를 지고 있던 장본인이 자살을 해버렸으니 그것도 결국은 책임 회피라는 잘못 아닙니까? 사람이 자살을 했다고 무조건 그 사람은 잘못한게 없다. 그래도 괜찮다. 안그러는 사람 어디있냐는 식은 대학생으로서의 제대로 된 자세입니까?
저보다 어린 학생을 들을 비롯해서 제 또래 학생들도 왜 이렇게 이분법적인줄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자살하거나 하면 그 사람은 무조건 억울하고 아무 죄도 없어서 그랬다고 믿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뭐 밑에 글처럼 지성인의 자세 어쩌고 강조하면서 결국에는 은근슬쩍 그 편드는 편향적인 글만 올라오더군요. 분위기에 어긋나는 글 올리면 개xx X 처먹는 놈 만들어 버리고.
결국에는 자신들은 다르다고 믿지만 하등 다를바가 없는 족속들.
다 똑같은 놈들끼리 서로 자기는 옳고 상대방은 ㅄ 이라고 하니 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