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이 해당학문인 회사나 재경행시는 당연히 같은 계열인 상경계열이 유리하거나 선호되겠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국문과, 영어교육과, 국사학과 등등의 애들이 재경행시에 관심이나 있겠냐? 오히려, 한양대, 한남대 경제학과 애들이 재경행시 수석할 때, 서울대 상경계열 애들은 뭘 한거냐? ㅋ 주로 상경계열 애들이 재경행시를 봤으니 수석도 그 전공하는 애들 중에 나온 것일 뿐, 그 이상 아무 증거도 안된단다.
경영분야에서 경영전공이 취직 잘되고, 아나운서 한명이 그런 선택했다는게 도대체 뭘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된다는 말인가? 비교의 잣대가 유의미하다고 생각하나? 혹시 그 아나운서, 서울대 사회대라고 해 놓고, 인류지리학과 (요즘 농경제수준인) 말한 건 아니더냐? ㅋ
만약에 시문학 등단한 사람들이 인문대사람들이 주름잡고, 상경계 애들은 별볼일 없다면,
인문대애들이 상경계열보다 더 우수한 것인가?
서울 농대에서 줄기세포 연구하는데, 연대경영애들이 별볼일 없이 진출도 못해서 연대 경영 다 볍신이다라고 말한다면, 맞는 말인가? (연대 경영 다 볍신인 건 맞는 말일지도.. ㅋ) 도대체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는 하는 것인가? 서울대 애들이 다 회사취직이나 재경행시에 목메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니겠지? 서울대 비상경계학과 애들은 재경행시라는게 있는 줄도 모를 것이다.
연고대 상경계열들아, 머리 나쁜거 티내지 말고 잠자코 찌그러져 있으라. 내가 다 부끄럽다.
이렇게 머리들이 나쁘니 니들이 서울대 농대를 못따라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