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f1비자로 8월21일이후에 미국으로 입국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지 housing, 현지상황 파악등을 위해서 7월말에 무비자로 입국하고 8월21일이후에
캐나다로 나가서 다시 f1비자로 입국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왠지 찜찜하고 먼 죄를 짖는 것 같기도 해서 아래 시나리오를 한번 봐주시고 문제점이나 주의점을 지적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1. 전자여권, ESTA 를 이용, 무비자 허가를 받는다.
2. 항공권 한국-미국 왕복을 구매한다.(7월27일: 한국-> 미국, 8월23일: 미국 -> 한국)
3. 미국입국 심사시 왕복항공권보여주며 8월부터 미국에서 공부할 예정으로 미리 가서 현지 집을 구하고 현지상황
파악 및 적응을 위해 무비자로 먼저 들어간다고 설명한다.
8월23일에 한국에 다시 들어와서 가족과 같이 유학비자로 재입국할 예정이다. 고 설명한다.
4. 미국에서 몇일을 보내고 미국발 한국행 항공권을 취소한다.(한국으로 다시 들어오기에는 시간, 금전이 과다하므로)
5. 미국<->캐나다 행 항공권 왕복 구매 및 3~4일 여행 패키지를 구매한다.
6. 8월23일경 항공편으로 캐나다로 입국하면서 I-94W를 반납한다.
7. 캐나다 3~4일 여행을 마치고 다시 f-1비자 유학생 신분으로 입국한다.
제가 이렇게 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없겠는지요?
추가적으로 4번에서 미국->한국행 항공권을 아예 예약하지 말고 캐나다로 가서 관광하고 다시 입국할거다고 말하는 것이 더 나은가요?
경험자님들 주의사항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