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짧지만 후기 올립니다.
금요일 오전 10시 예약이여서 9시 40분경 도착했는데
경비보시는 분이 visa point(예약확인증)와 여권을 보고 들여보내주셨어요
이때 앞에 15명 정도 있어서 좋아했는데 들어가 보니 제 앞에 100분 정도 기다리는 중이였지요 -.-;
휴대폰을 맡기고 보관번호를 받은 다음 들어가서 인터뷰 번호표를 받았습니다.
1. 이때 택배 신청서가 없으면 작성해야해서 번호가 밀리니까 미리 한진, 일양 홈피에서 간단하게 신청한 후 뽑아오세요
1층에서 약 5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린 후 직원이 준비해 온 서류들을 검토해주고, 제 양손가락 지문을 찍은 후에
여권(택배신청서 클립고정), I-20, D-160 확인증( 신한 비자수수료 140불 부착)만
영사에게 제출하라고 말해줍니다. 다른 서류들은 혹시 영사가 요구하면 제출하라고 하네요.
2층으로 가서 처음 제가 뽑은 번호표 순서에 맞게 약 한시간을 기다린 후 인터뷰시 세가지 서류만 제출했습니다.
2. 영사는 미국에서 계획이 뭐냐? 그 과목을 공부하는 이유는 뭐냐? 졸업하면 무엇을 할 꺼냐? 제가 한국에 돌아와서
회사에 복직할 꺼라고 하자 회사에서는 무슨 일을 하느냐? 마지막으로 학비는 어떻게 할 꺼냐? 물어보았고
저의 잔고 증명서를 보여달라고 한 후 5일 후에 비자가 갈꺼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럼 여러분 모두 준비 잘 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