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로 예약을 하고 대사관으로 갔는데 사실 예약 시간은 그리 중요해 보이지 않더군요..;
(그냥 줄서서 인터뷰를 기다리는 과정상..)
2주전부터 재정상 서류를 떼고 정말 걱정도 많이 했고 사실 이것저것 다 서류를 떼어갔죠.
줄을 계속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그래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이는듯.. 생각보다는 빨리 처리되었어요.)..
인터뷰를 하려고 2층으로 가서 또 기다리고, 한 30분 넘게 기다렸나..? 마침내 인터뷰 하러 갔는데
간단하게 영어 인사를 하고
어느학교가니?
얼마나 머무를꺼니?
누가 돈은 대주니?
부모님은 뭐하시니?
대부분 ds-160에 나와 있고 또 i-20가 있어서 질문의 대답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실상 인터뷰는 3분도 채 지나지 않아 끝났고, 들고 있는 재정서류는 한번도 요구하지 않더군요.,.;
(입학서류가 있다면 서류를 너무 과하게 준비 하지 않으셔도 될듯해요..)
그리고 바로 다음날 어제죠 (16일)에 비자 택배가 왔어요!!
도움이 되었을련지 모르겠네요.. 거의 다왔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