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눈팅하면서 일하면서 차근차근 준비해서
10시로 예약했습니다.
예약은 2주전에하고
ds-160, SEVIS-fee, 신한은행 수수료도 예약 전날에 냈습니다..
(두번 예약미루고 시간남았다고 여유부렸는데..모든일을 전날에..)
아무튼 10시약속인데 분당에서 1500번 새벽6시에 타고 가니 8시에 도착하더군요..
그래서 커피한잔마시면서 9시30분에 출발했지만, 대사관옆건물로 잘못갈뻔해서
주변 의경들한테 물어봐서 갔습니다.
10시약속이라면 최소 9시20분에 가서 줄서야할듯합니다.
아무튼 여권만 내밀고 검사맡고 핸드폰 맡기고
택배용지 출력한거를 데스크에 여자분에게 드리니
번호표주고 한 30명기달렸습니다.
(택배용지 꼭꼭 뽑아오세요, 덕분에 저보다 앞에간 이쁜여자분 제뒤에 서계시더군요 ^^)
암튼 그담에 DS-160이나 기타서류들 검사받고 2층으로 올라서 면접창구 5개 열려있고
한 100여명 앉고, 서서 기다리시더군요.
821번이라 720번부터 지켜봤는데 거의 40-50분 걸리더군요
중간에 810번대에서 7-8분이 없으셔서 진짜 행복했습니다.
제번호뜨고 면접관에게 가서
서류보여주니, 어디로가냐, 누가 학비대냐, 무슨일 하시냐 등등 물어보고
끝났습니다.
I-20받고, 재정증명서에는 손가락도 대지 않더군요 ㅠㅠ
제가 가져간 서류들, DS-160확인증,SEVIS Fee영수증,예약확인서, I-20, 여권, 사진등이었습니다.
질문하나!!
6월29일 환율 얼마였죠?
140불=17만3천원 되던데요..
회사 금융팀가서 확인하니 1204원으로 종료 찍혀잇던데 ㅠㅠ 은행에서
1235원대로 계산한거같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