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예약인데 8시 30분에 도착해서 9시 20분에 끝났습니다.
1. 우선 이 학교에 뭐하러 가는 건가?
2. 니가 하는 전공 분야가 무엇인가?
3 미국에 대략 얼마나 머물 건가?
4. 돈은 누가 댈 것인지?
5. 돈 내는 분의 직업이 무엇이냐?
달랑 이 질문만 하고 늦어도 5일 안에는 택배로 비자가 도착할 것이라
애기하면서 5분만에 끝냈습니다.
재정 보증 서류랑 어드미션 공식 메일은 아예 보지도 않았습니다.
기다리면서 보니까 다른 영사 분에게 걸린 분은 10분 가까이 오랫동안 물어보더군요.
배정 받은 영사들의 자리에 따라 인터뷰의 정도가 다른 것 같았습니다.
모두들 비자 잘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