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S-160 미국비자 신청서 작성/제출 후에 작성상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수정을 희망하신다면 재작성/제출하시고 다시 확인받은 DS-160 confirmation letter를 미국비자 인터뷰 시에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2. 현재, 소지한 영문잔액증명서 지참하셔도 괜찮으시구요, 가능하시다면 반드시 통장원본을 함께 가지고 미국비자 인터뷰에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시구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성공비자 하세요.......하익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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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5-27 08:46:37,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어제 ds-160 작성해서 confirmation & submit 했는데, 하고 나서 생각하니 "재정 보증"에 관해서 실수를 했습니다.
이모님께 부탁해서 재정보증인으로 서류까지 다 부탁드렸는데, 모르고 "이번 trip에 돈은 누가 댑니까?"하는 질문에 "Self"라고 대답했어요. 그 때는 그게 재정 보증인 정보 쓸 수 있는 란인지 몰라서. ㅠ.ㅜ
제 정보>
저는 30세 미혼 여성이고, software engineer로 5년 정도 일하다가, 2009년 10월에 유학준비로 회사를 그만둬서 공백이 8개월 정도 됩니다. (그 동안 토플학원 2개월 다니고,나머지는 혼자. 4월에 어드미션 받음.) 석사는 "theological and ministerial studies"이고(이전에 했던 컴퓨터 일과 전혀 무관한 전공.), 학교에서 잔고 증명 보냈더니, sufficient한 재정이 있다는 letter를 보내줬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1. ds-160에서 재정 보증인 관련 항목을 수정한 후 다시 submit할 수 있나요?
2. 만약, 수정이 안된다면..
1) 인터뷰 시에, "Mostly, I can support by myself, but my aunt will support me financially as well."
이렇게 말하고 이모님의 서류 보여줘도 될까요?
(참고로 제 통장에는 2년치 학비+생활비(약 $95565) 가 들어있습니다.)
2) 인터뷰일은 6/9일 인데, 한달전쯤 5/12에 받은 bank statement 내도 괜찮을까요?
(지금 환율이 많이 올라서, 다시 떼면 불리할 것 같아서요..ㅠ.ㅜ)
공백도 많고, 미혼 여성이고, 전공도 바꾼 상황이라 불안해서, 이모님께 어렵게 부탁드렸는데..
이런 실수를 하다니요. 흑. 비자 잘 받을 수 있을 까요?
하익수님, 꼭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