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상황..
2008년 대학교 졸업이후..혼자 토플 GRE준비...학원무..
-->즉...서류상 무직..증명거리 없음..
2009년 3월-2010년 3월 태국관광비자로 회사에서 일했습니다..비자 클리어를 위해 캄보디아 3번 다녀왔구여..
-->걍 서류상 여행이 되는것이고..캄보디아 3번 갔다온것은 누가봐도 비자기간 연장하러 갔다왔구나 하고 알게되는거죠..
즉 서류상 무직..비자클리어로 오해살까봐 여권새로 만들었습니다..
2007년..SPSS, adobe masters프로그램 업로드했다가 사이버경찰대 수사망에 재수없게 딱걸림..
-->조건부 기소유예로 판결
제 외모를 보면 모든 사람들이 묻습니다..공부안하게 생겨서 공부하러 가네..;;
대학입학할때도 많이들었죠...넌 사체과 아니니?;;;
술잘마시게 생겼네..(술한모금도 못함)
Ex여친들...안경이라도 써..너무 양아치 같아보여..(충격이었죠..)
-->즉 외모도 공부를 하러 간다는 인상을 전혀 줄수 없는 인상
석사과정이고 펀딩못받았습니다...잔고증명서 딸랑 한장 있었습니다..그것도 지난 1월에 만들어놓은..통장무
이런상황에서 비자 못받을까봐 고민많이했는데..
Q.대학원가세요?(한국말)
A.네
Q.Have you been to USA?(갑자기 영어로 물어보더군요..)
A.No, it's my first time.
Q.What's your major?
A.ㅇㅇㅇ(영어)
Q.ok. you can go.
A.....................thanks, bye..
한30초만에 비자인터뷰 끝난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서류만 잘 준비해간다면 아무문제 없을듯합니다..
제가 받은인상도 서류처리가 우선인듯했습니다..모두 형식상 질문인듯..
그럼 모두 비자 잘받으세요^^저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