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대학원 I-20를 가지고 비자인터뷰를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 지원시 은행잔고증명을 Sponsor로 삼촌의 은행잔고로 재정보증을 했습니다.
제가 와이프와 자녀 2명을 동반예정입니다. 그러면 비자인터뷰시 "너의 삼촌이 너의 학비와 너의 가족 미국생활비를 부담하는냐? 한국적 정서로 나는 이해 못하겠다"하고 자세히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해야하나요? 사실 삼촌이 모든 학비, 생활비를 부담한다는 것이 좀 이상하잖아요....
사실은 삼촌은 단지 은행잔고 증명과 sponsor싸인만 해주고 실제로는 전혀 재정지원을 안 해줍니다.
회사에서 대학원을 보내주는 것이라서, 대학 학비와 생활비 등 미국소요경비는 매달 지급될 월급과 회사로부터 지원되는 학비를 이용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삼촌이 모든 경제적 비용을 지불한다.하고 말하고 끝까지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I-20상 재정보증은 sponsor(삼촌)으로 되어 있지만 사실은 회사에서 보는 주는 것이므로 학비와 생활비는 회사에서 지원해준다(이경우 회사로 부터의 scholarship증서 등 준비는 곤란합니다..)라고 대답하는 것이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