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대대대박이에요 ㅋㅋ
진짜 허무하네요 그래도 뭐 여러가지 물어봐서 진땀빼는것보단 훨나았지만!
저 재미교포? 그런분이 영사관이었거든요~
첨에
Let me see your documents? 하고 제가 어떤걸 줘야할지몰라서 우물쭈물하자-
서류다주세요(한국말로 하시더군요 ㅋㅋ)
그래서 드렸더니 마이크 소리끄고 안에서 서류다른분께 넘기고 검토하라고 하시더군요
전 기다렸죠 확인할때까지~
그랬더니
어디가세요?(역시나 한국말로)
제가 미시간요~ 이렇게 답변하니까 한참 이야기하시다가
도장 쾅!ㅋㅋㅋ
오늘제가 한 답변이라곤 미시간요~뿐이었어요~~
p.s 재정보증서류가 6개월 7개월 전에 뗀거라 통장도 들고갔는데, 그냥 I-20랑 재정보증서류만 딱 보시더라구요
전 서류 다른것도 바리바리 싸들고갓는데 ~ 제가 운이 좋았던 거겠죠? 옆에 분은 왜 메이저가 피아노인데 영어공부하러가느냐 이런질문도 막 던지시던데..
모두들 서류준비만 철저히 해가시면 바로 나오는듯해요~ ^.^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