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학부에서 미국 경제학 박사의 꿈을꾸고 있는 학부생인데요
제가 지금 하고있는건 학점관리를 하면서 수학공부랑 경제공부 영어공부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벅차지만
나중에 박사과정 어드미션 받을때나 아니면 들어가서 논문을 쓸때 정말로 좋은경제학자가 되기 위해 어떤것을 하는게 좋을지 상당히 고민중입니다.
그러던중에 수잔 애시라는 하버드 경제학교수님이 쓰신 칼럼같은걸 봤는데..
고딩때부터 자기는 경제문제에 관심을 가졌다고 하셨더라구요
나름대로 신문 사설 읽고 날카롭게 비판하고 그러셨다고 하던데
그게 존클락 메달 따게한 원동력인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도 약간이나 흉내내볼까 경제관련된 신문사설 읽고 내가 아는한 내생각을 영어로 써보는게 어떨까 하는데
이게 지금 시기에 GPA에 몰두할 시간을 할애해서 해야하는것인지 조금 조바심이 듭니다.
물론 시간 상으로 영어 라이팅공부 한다는 명목하에 하면 큰 시간상의 손해는 없겠지만
이런 것이 나중에 실제로 그렇게 많은 도움이 될지 현재 박사과정중에 계신분들께 물어보고 싶어요..
그냥 다 치우고 학부 졸업하기전엔 GPA에만 몰두하는것이 정말 옳은 선택일까요?? 여긴 박사과정 중이신 분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셔서 우문에 현답을 얻을수 있을까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좀 거슬리는 내용이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