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요라~~
타우포에도 유명한 것들이 많아요 뭐 스카이 다이빙이나 제트보트 등등 허나
전 그런 것들 보다는 좀 다른 쪽을 찾아다녔는데요
그 중 하나인 곳이 체리 아일랜드입니다 ㅎㅎ
사실 이름이 이뻐서 발길이 가게 되었어요.
타우포 길을 몰라 찾는데 30분 정도 걸렸었죠.... 제가 머물렀던 곳에서 꽤나 거리가 있더라구요
힘들게 찾아낸 체리 아일랜드 표지판~!!
저기로 숑숑 내려가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말이 아니었는데도 사람이 꽤나 있었어요 ㅎㅎ 가족단위의 피크닉이요 ㅎㅎ
저기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 체리 아일랜드입니다~
원래는 저기가 카페겸 레스토랑으로 쓰여졌다고 들었는데요!! 사실 그래서 갔는데!!ㅠㅠ
주인이 바꼈는지 입구에 개인구역으로 출입금지 시켜놓았더라구요 ㅠㅠ
아 들어가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휴가를 간건지... 아니면 바뀐건지.,. 아마.... 휴가였을거에요 ㅎㅎ
저 다리 아래로는 놀러온 가족들의 다이빙 포인트가 되더군요 ㅎㅎ
아 외국인 애들이 왜이렇게 구여운지...
제가 신기하고 부러운 눈치로 보니깐 경직 자세로 식 웃어주네요
아 저도 어릴 적엔 물에서 자유롭게 놀았었는데 정말 부러웠어요.
비록 체리 아일랜드에 못 들어갔지만 주변을 둘러보는 것도 즐거웟어요
그리고 역시나 타우포 호수의 영향인지 물 색깔이 에메랄드 빛깔이 나는게 정말 맑더군요 ㅎㅎ
그리고 쫜
이 사진에 다음 편 주제가 있어요.
과연 뭘까요?ㅎㅎ
꽤나 유명한 곳입니다 한국에서두요 ㅎㅎ
오늘은 짧게 요기까지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