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먹음직스럽고 달콤한 케익들이 많은 곳, finale 입니다.
가게 인테리어도 투썸플레이스와 비슷한 분위기가 나고,
케익디자인도 미국의 촌스러운 케익 디자인에 비교하면 정말 이쁘죠^^
미국하면 또 베이글이죠.^^
베이글이 흔하지만 그중에서도 제일 맛있는 베이글집, finagle bagle 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베이글을 무슨 맛으로 먹나 했는데, 자꾸 먹다보니 맛있드라구요^^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베이글은 슈퍼시나몬 레이즌이랍니다.ㅋ
보스턴에는 던킨도너츠가 대세인데, 그 와중에 비집고 들어오는 도넛전문점이 바로 Honey Dew 입니다.
개인적으로 던킨도너츠보다 더 촉촉하고 달지 않아서 더 선호하는데 매장이 많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죠.^^
인터넷도 되고 공간도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시간때우기 선호하는 곳, Panera 입니다.
각종 브런치와 샐러드, 샌드위치, 빵 등 메뉴도 정말 다양하고,
분위기도 조용해서 랩탑으로 과제하는 학생들, 독서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답니다.
디저트 전문점 friendly's express 입니다.
정말 푸짐한 버거콤보메뉴부터 아이스크림, 음료 등 온갖 디저트가 다 모여있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맥도널드나 버거킹 햄버거와 달리 내용이 정말 실속있고, 양도 많고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