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하이오는 너무너무 더워요 사진들 보면 아시겠지만...정말 햇살이.....와우...
(사실 이건 어제밤에 자기전에 쓴거라....)
자고 일어났더니 비가 와서 너무 상콤한 날씨에요!
한국은 매우 덥다고 하던데! 다들 건강조심하세용키키
음, 이제 미쿡땅 밟은지 딱 일주일 된 제가 앞으로 교환학생 가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정말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절대.절대절대..!! 이민가방 2개는 아니라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괴물같은 놈들이 말이죠... 둘이 뭉치면 ㅋㅋㅋㅋ정말이지
내가 짐을 끌고는있는건지... 짐에게 끌려가는건 아닌지 ㅋㅋㅋㅋ
매우 고달파요!
다들 이미 아시고 계신 사실인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이민가방 2개가 더 좋지 않을까...?
라고 행여나 생각하신다면.......그만두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괴물들입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아틀란타까지 직항타구와서 한번만 갈아타서 그나마 지금 힘이 남아있다고 생각되요 ㅠㅠ
아무튼, 이제 저는 다음주 월요일이면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요!
대학교 생활 가운데 가장 최고로 다이나믹한 학기가 아닐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는 한국에서도 제법 혼자 산 적이 많아서 이제 짐싸는데는 그래도
어느정도 스킬이 있다고 자부하던 뇨자였건만...T^T
와서 짐 풀고 일주일 정도 지내다 보니 필요한 것이 야금야금 생겨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 다녀온 곳들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먼저 보여드릴 곳은요 ㅋㅋㅋㅋ
우연치 않게 발견한 것입니당 쿄쿄
무엇을 파는 곳인지 눈치채셨남요?!@
많은 포스터와 사진, 월페이퍼, 엽서 등등등! 많은 것을 팔더라구요!
물어보니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거라구 하더라구요 예쁜 사진과 포스터들이 너무많았지만..
돈을 충분히 가지고 가지 않아서 흑흑 담주에 꼭 가야게써요^*^
그리고 나선!
Tent sale에 다녀왔습니당
뭔가 굉장하 것들이 있을거라고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크지도않고, 물건도 없고 ㅋㅋㅋ
그냥 학용품들과 생필품들을 팔고있었어요!
그래서...또 성에 안차서......
uptown에 다녀왔습니다....................................
그 곳 얘기는 다음에 해야겠어요..................
왜냐면......
점심약속이있거든요! 아 배고파용!ㅋㅋ
그럼 다들 행복하게 지내고 계세요! 곧 돌아오겠어요>.<(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