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매니아님들!
많이 기다리셨죠.........
바쁘지는 않았는데, 사실 글 소재가 될만한게 없어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답니다.
뭔가 특별한 거 없이 그냥 지나갔던 한주였기에....
여튼 번복되는 일상에 지쳐버리기 직전..
도서관 지하에 원래 아무도 없는데, 왠 학생들이 있길래 호기심이 생겨 가보았죠.
봤더니 길고도 긴, 무식하게 하얗기만 했던 벽에 학생들이 그림을 그리는거에요.
순간 너무 기뻤죠.
여긴 완전 죽은 복도였는데, 곧 활기차지겠구나!!^^
핸드폰 사진이라 이해해주시길....^^
저는 그림을 정말 못그리는데...
작은 인물 하나하나까지 꽤 신경써서 그리는 이 친구들이 참 신기했답니다.
요 바로 위에있는 외계인 얼굴은..참 귀엽네요^^;;
아직 스케치단계라 잘 보이지는 않지만, 완성되면 꼭 사진찍어 다시 올릴께요!!
하하. 내용이 짧아도 이해해주세요.
요즘, 아침에 아르바이트갔다가 오후늦게 퇴근하고,
저녁식사 후 도서관에 잠시 앉아 책을 읽다 오면..
하루가 끝이거든요ㅠㅠ
다음주 주말엔 좀 나갔다와야겠어요!
기분전환하러 어디든 가야죠!
다음엔 더 상큼한 소식 들려드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