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특색있는 사진들을 골라서 소개해 드리고 싶었는데,
밀라노를 다녀와서 그런지
페라리나 포르쉐 람보르기니 같은 명품차들을 길거리에서
정말로..거짓말 하나도 안보태도..
수십대는 본듯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그런 차들을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차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도 못하고,
운전면허증도 없어서 그런쪽으로 욕심도 없지만,
여튼 보는 것만으로 신기하고 재밌었어용!
우연찮게 발견한 페라리 샵이에용
이렇게 안에는 실제 경기에 출전했던 포뮬러인가요?
여튼 그런 차를 전시해 놓았는데,
글쎄 웃기게도 안에서 시승하는 걸 찍으려면
거의 15유로정도를 냈어야 했답니당.ㅋㅋ
그래서 밖에서 몰래 이렇게.ㅋㅋ
곰돌이가 타고 있는 페라리..ㅋ
아이들을 위한 페라리 장난감.ㅋㅋ
밖에서는 이렇게 손님들이 타볼 수 있게 차를 세워놨는데,
저도 용기를 내보고싶었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실제 스태프랑 어떤 손님이랑 자꾸 타보고 얘기중이라서
용기를 내지는 못한..ㅋㅋ
이렇게 길거리에 그냥 이런 차들이 슝슝.ㅋㅋㅋ
그나마 여자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미니쿠퍼도
완전 .. 도로를 지배하고 있더군요.ㅋㅋ
이건 이어서 이탈리아 전형적인 건물과 창문이에용.
보시면 창문들이 길고 발코니가 있는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용.ㅋ
특이한 길거리 주유소.
이렇게 덩그라니 사람도 없이 무인주유소 같았는데,
정말 썡뚱맞더라구요.ㅋㅋㅋ
근데, 뭔가 공간절약은 되는듯해용.ㅋㅋ
그리고 플리마켓도 같었는데,
제가 여행내내 입고다녔던 이탈리아 티셔츠랑 썬글라스는
여기서 구매했어용.
각각 5유로씩. 나름 이탈리아 티셔츠는 맘에 들어용.ㅋ
그리고 명품샵이 즐비한 스트릿도 갔는데,
정말 약 200미터정도 될까용?
좁은 골목 양쪽을 가득 채운 명품샵들을 구경하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요.ㅋㅋ
가격보면서 서로 껌값이라고 농담을 주고 받았답니당 :)
보시지용!!
뭔가 건물 자체는 엄청 럭셔리 하지 않고,
샵들도 작지만,
가격들은..참ㅋㅋ
이건 길거리 지나가다가.
너무 귀여운 개가 저렇게 타고 있길래.ㅋㅋ :)
물론 많은 사진들이 더 있지만요!
제가 또 오늘 런던으로 여행을 다녀온답니다 :(
친구랑 잘 다녀와서 런던이야기 또 쓰도록 할게용!!
또 덴마크에 이어서 유럽에서 보내게 될 썸머 이야기도 계속 쭉쭉 나갈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