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티드 공항에 도착한 저희는(라이언에어로가서, 스탠스티드로도착했어요!
한시간반정도 셔틀버스타고 런던으로 오면 빅토리아스테이션에 내려준답니다!)
저희는 미리 왕복셔틀버스 표를 14파운드에서 사놓고 갔답니다!
빅밴이랑, 런던의 상징 빨간 2층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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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빅토리아스테이션에서 저희 호스텔이 대영박물관 옆이라
꽤나 멀었는데, 걸어가면서 구경하다보니 가는길에 빅벤등 대부분을
다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저렇게,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그런 캠페인에 관련한 캠핑을 벌이고 있었어요!
그리고 전 잠시 저렇게,
런던 공중박스에서 폼좀잡고 놀았어용!!
제가 호스텔옆이 대영박물관이라, 첫째날이라 마지막날
두번 다녀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호스텔에서 정리하고 나오는데,저렇게 비가 내리더라구요!!
전 저렇게 우비를 입고 다녀왔어요!
들어가면 저렇게 큰 홀이 있구요!!
엄청난 인파가 있더라구요!!
아이파가 저 떄문인지, 한국관에 가장 먼저 가보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당장달려갔지요.
사실 생각보다 크진 않더라구요.
한옥모형이라 청자나 백자등이 있었구요.
옆에 일본관이라 중국관을 가서(중국관이 가장크고,일본관도 꽤나 크더라구요)
한국관과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주었어요.
그림이나 옷, 문화등등 말이죠!!
아이파에게 장독을 설명해주었어용!!
김치를 구할수없는 덴마크지만,
한번 맛을 본 이후,
아이파는 김치맛에 빠졌고!!
아직도 시골에서 장독에 김치를 넣고
땅속에 묻는다고 설명해 주니 신기해하더라구요!!
전, 그리스문화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사실 그리스 세라믹들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기 떄문에,
가서 보는 내내 신기해해썽요!
아, 사진이 금지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요.
금지여도 정말 다들 사진을 찍고, 비디오를 찍고 있어서
제 생각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 이건 내셔널갤러리 옆에 있는
국립초상화미술관에 가서 냉큼 사진을 찍은건데요
이곳은 사진이 금지에요!!
비틀즈부터 영국여왕까지 다양하고, 얼굴을 보면 생각날
유명인들의 초상화나 그림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어용!!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