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카지노 구경하시면서 스테이크 보셨죠^^?
ㅎㅎ 밤이라 저도 배가 고픈데... 오늘은 뉴질랜드의 스테이크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그 중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곳을 볼거에요. 덤으로 뉴질랜드에 유명한
Fish N chips를 보실게요^^히히
제가 좋아했던 그 가게는 바로 요기입니다
이름은 sticky fingers 이구요 패밀리 레스토랑 정도로 여기시면 되겠지만
맛이 아주 뛰어난 집이에요. 아는 친구는 다른 집을 더 좋아하던데 전 여기가 더 끌리더라구요 ㅎㅎ
먼저 제가 첨에 먹고 깜짝 놀랐던 음식을 보실까요~!?
그건 Lamb steak 입니다^^
ㅎㅎ 맛있겠죠?? 양고기는 질기다고들 하는데 육즙도 적당히 나오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뉴질랜드에는 양이 저번에 올려드린 사진처럼 널려있어서 또 그리 비싸지도 않아요^^
다음은 저의 주 메뉴 스테이쿠~!~! 입니다
아아아.. 사진으로 정말 자세히 표현해 드리지 못하는게 아쉬울뿐입니다 ㅠㅠ
저 고기의 두깨만 일반 스테이크의 1.5배 정도가 되구요... 조리 자체도 환상!적이죠.. 아 배고프네요..
마지막으로 뉴질랜드에는 fish n chips라는 곳이 있어요 아마 다른 나라들도 있으리라 여겨지는데
여기는 말 그대로 고기튀김과 포테이토 등등을 즉석해서 파는 곳이죠
한국으로 치면 붕어빵집 정도??
위에 찍어놓은 이 피쉬앤칩스는 제가 살았던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가장 유명한 피쉬앤칩스 집입니다. 막 오픈했을때
사진을 찍어서 사람이 없는데 실제로 피크타임이 되면 10-20분 줄 서서 먹어야 될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아마 그 맛과 양에 대해 의문을 가지실 텐데 그 형태는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맛은 정말 어디 고급 레스토랑의 감자칩과도 비교할 정도구요
무엇보다도 인기의 비결은 가격입니다!
감자칩 1인분에 5불 이하구요~
소시지 3불 생선 한마리2불 되겠습니다~
가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절대 한명이 먹을 량이 10불이상 나올수가 없어요!!!!!
아..... 짧게 할려고 스테이크와 음식에 대해 올렸는데요.... 12시라 배가 너무 고프네요..ㅠㅠ
다음 시간에는 먹는 거 말고 다른걸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