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러고 보니 이번 4월도 얼마 안 남았군요..
아 먼놈이 시간이 이렇게 미친듯이 가는지..
조만간 크리스마스 이야기 써야하는거 아닌지 몰르겠네요..
그때가 되면 제가 해커스에 글쓴지 2년째가 되겠네용..^^
정말이지 책 내도 되겠써요..헤헤-
요리책 한번 낼까 하기는 하는데..
살 사람이 있을랑가 몰겠네용..
이곳 해커스 훼밀리에 제 팬 몇명이 있으니까 (그렇게 굳게 믿고있음) 적어도 10권을 팔리겠지여
그날을 기약하며..^^
저의 또다른 취미생활이 생겼는데..뭔지 궁금하시죵
2월 한창 올림픽 했었을적에 김 연아 선수의 피겨가 엄청 인기가 많았잖아요..
저도 그거 보면서..스케이뚜가 너무 너무 너무 땡기는거예여..(전 왜 맨날 땡기는게 이렇게 많을까용..크크..)
그래서 왠지 내 스케이뚜가 있으면 정말 김 연아 처럼 빙판을 날 수 있을꺼라는 생각..-_-
을 하면서 스케이뚜를 사러갓더라지용..크크..
이날 sports check 이라는 가게에서 스케이뚜 세일을 해서
좋은 가격에 이 아이를 데려왔지용..
솔직히 제가 운동신경이 좋아여..
그래서 한번 배우면 어떤 운동이든 잘 하는편이에요..아..맞다..보드는 절ㄷ ㅐ 안 늘지만..ㅠ.ㅠ
그래서 어렷을때 스케이뚜도 몇번 탓엇거등여..그때를 생각하며
더듬더듬 스케이뚜를 신고 빙판위를 날랐죠!!!!!!!!!!!!!!!!!!!!!!!!!!!!!!!!!!!!!!!!!!!!!!!!!!!
가 아니라..기었죠..-.-
근데 또 계속 ㅌㅏ니까 감이 생겨서 잘 ㅌㅏ지기는 하더라구용..헤헤-
스키장 옆에 임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스케이뚜 장인데..
작지만 재밋어용..
전 저날 저의 아끼는..보드를 잃어버린이후에..스케이뚜만 ㅌ ㅏ고 놀고 있답니당..
주차장에서 보드신발 갈아신으며서..오 아뿔사..보드를 안 집어넣고 집에 왔다는거 아닙니까..-_-
완전 금붕어..
그래서 아직 보드도 없고 스케이뚜만 열심히..
스케이뚜장 치고는 아주 작지만..재밌어용!!!
이곳 스키장은 곳곳에 이런 조각상이 있어요..
Grouse mt. 인데요..관광지로도 아주 유명하죵..
다음이야기편에 스키장 소개해드릴게요..
브이..세이 치쥬..
요기서도 브이..치쥬..
스케이뚜 빌리는게 8불인가 그렇구요..
입장료는 없어용..^^
여기저기 깃발도 완전 많고..광고효과는 지디로..^^
제 뒤에 보시면 올림픽 로고가 보이시죵..
완전 이쁘죠잉
지금은 녹앗겟죠..
스케이뚜가 어려우면 저렇게 보조ㄷㅐ(?)도 있어염..
어린아이들이 주로 사용하죠..
이곳 아이들은 주로 아이스 하키를 많이 해서 스케이뚜장에도 그냥 하키 스케이뚜 신고들 와요..
스키장 안 속입니당..맛배기!!!
이날 사람도 별로 없고..
근데 너무 눈이 없어서 속상하더이다..BUT!!!
사람들이 막 몰려있고..파파도 가보라고 해서 갔더니..
누군지 아세용??!!
바로 Canada 전 피겨 pair 금메달 리스뚜에여!!! 꺄
저의 스케이뚜를 한번 슬쩍 보시더니..웃으시던데..크크..
그리구 옆에는 남편분..pair 에서 눈 맞아서..^^
방갑더라구용..헤헤-
열심히 운동하시고 내려오시는 파파..
운동 좋아하시니까 너무 조아여..^^
역시 canada 가 그런 점이 좋아요..놀데가 없으니까 취미생활이 꼭 필요한 ㄴㅏ라입니당..크크..
케이블카 ㅌㅏ고 내려오는길에..
노을이 너무 이쁘네용..
아..마음의 평온이 또 다시 막 찾아올려고해용..
역시 canada 는 축복 받은 ㄴㅏ라임을 인정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