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꼴뚜기 완전 필 받았ㄴㅏ봅니다..
글 아주 무서운 속도로 올라가고 있죠
평소에는 바빠서 건들리지도 못하다가..
꼭 숙제하는 기분이네용..^^ 벼락치기
오늘 사진 보다가 올림픽때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빼먹었더라구용..
요것이 없음 단무지 없는 김밥처럼..요 이야기가 아주 중요하죠잉..
올림픽시작하기전서 (10월 30일) 부떠 개막식할때까지 Torch Ceremony 를 전 canada 전체에서
했었거든요..꼬박 106일에 거쳐..
아래 지도 보시면 이해가 되실거예요..
그리스 아테네에서 불씨를 받아서 Victoria 에서 시작햇거든요..
정말 전 tv 에서 보는데..완전 감동의 순간이 더라구요..
이게 바로 그 유명한 torch...!
근데 디자인도 아주 심플하면서 이쁜거 가땅요..
그리고 저렇게 막 돌고 돌아 B.C 주에서도 이도시 저도시
계속 돌면서..
제가 스키장 간날 정말로 운 좋게도 torch relay 를 한다는 거예요..
와우
그래서 보드고 ㄴㅏ발이고..크크..
기다렸죠잉..
날씨가 최악이였는데..사람들도 엄청 왔더라구요..
이 Torch relay 하는거도 전 부떠 다 뽑혀서 하는건데..
저도 작년인가 은행에서 한번 신청햇었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여..크크..
날씨가 어느정도 안 좋았는지 보이시죵..
슬슬 누군가 오고 있네여..꺄
완전 제가 설레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저렇게 목마까지...!
이렇게 케이블카에..............이게 젤 인상적이였던 torch relay 인듯..
주로 걸어서, 아님 ㅊㅏ로 아님,말ㅌㅏ고 막 하는거도 있고 그렇거든요..
근데 완전 놀랐어요..
아 물론 안전장치 다 하고 사람 올린거예염..^^
이제 저 불씨를 그 다음 사람에게 넘기는 겁니다유..
슝슝..그가 오고 있답니당..^^
가슴이 뭉클.. Oh, Canada.........라고 이곳 애국가가 떠오르더라구용..
근데 오면서 자기도 얼마낭 쫄았을까용..
케이블카 안에서도 은근히 무서운데..-.-
그래서 남자가 이거하는거 뽑혔는지동..
그리구 불씨를 받은사람이 또 다음 사람에게로 전해주는거예염..
바로 이분이죠..
이 성화봉은 바람에도, 눈보라에도 끄덕이 없답니당..
훨훨 불씨는 열심히 ㅌㅏ오르고..
주위에서 환호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이렇게 torch 를 들고 사진을 찍을수가 있엇지용..
이 torch 는요 이 봉사자에게 그냥 주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하고 자기가 살 수도 있고 아님 return 할 수도 있데요..
사는건 250불 정도 하구요..
근데 거의 사람들이 산다고 하네요..
저라도 삿겟어용..^^
그리구 온라인으로 경매가 된다는데 그 가격에 또 한번 놀랐어요..2000불 에 판매가 된다네요..
사는 사람이 있으니까 팔겠죠
이 아가씨(?)도 완전 힘들었을거예요..
수십명이 달려들어..사진찍어달라고..크크..
난중에는 자기 아부지한데 저 torch 맏기고 가더라구여..
여기는 불씨 주고 다시 내려가는 분..
옆에 보디가드도 엄청 달아놨어여..크크..
가서 사진찍고 싶었지만 한ㄷㅐ 바로 칠 기세라서..
그냥 저 멀리서 바라만 봤어여..헤헤-
정말 이거 보는 내내..아 ㄴ ㅏ도 봉사자로 좀 일찍 신청했으면.........
하는 바램이 어찌ㄴㅏ 굴뚝이던지..
아쉬웠지만..
그래도 너무 즐겁게 봤다는
이곳저곳에서 플래쉬가 팡팡 난리도 아니예용..
아예 손에 부등켜 앉고..크크..
그러고 보니 여러분들은 88 올림픽때 torch 를 기억하시낭용..^^
전 구글에 찾아서 봤거등요..
신기하더라구요..
구찮으시면......................................
여러분들을 위해서..크크..
오늘글도 재밌게봐주셔서 정말 고맜구용..
그럼 낼 뵐께용..전 이제 자러 갑니다유..숑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