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냥입니다.
오늘 상해의 날씨는 따뜻하면서 추웠답니다.
바람이 불면 춥고 바람이 안불면 따뜻한 날씨요.
그래도 꾸냥은 추웠는데, 22도라고 하더라구요.
그 정도는 아니였는데 말이죠.
한국은 완전 춥다고 들었어요.
내년1월 중순쯤에 돌아가는데, 적응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ㅠ
자~ 오늘은 중국 과일에 대해 말할게요.
중국은 과일과 야채값이 정말 싸요.
중국에 왔을때 과일 가격을 보고 놀랬답니다.
꾸냥이 자주가는 집앞 과일가게입니다.
과일이 싱싱해요^^
이 과일은 유자입니다. 한국에도 유자가 있긴한데, 이것과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유자는 보지 못해서.....ㅎ
꾸냥이 정말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정말 맛이어요^^
한국은 3개에 천원 5개에 삼천원 이렇게 팔죠?!
중국은 무게를 달아 팝니다.
위에 보면 2.28위엔이 보이죠?!
한근에 2.28위엔 입니다.
이렇게 무게를 잽니다.^^
꾸냥은 사과3개 2.1위엔, 유자1개 2.7위엔에 샀습니다.
석류에요^^
여름에 나오는 석류는 빨간색이 아니라, 연한 노란색 이였습니다.
요즘나오는 석류는 아주 탐스러운 빨간색이랍니다.
위에 빨간봉지에 넣어 있는 귤과 투명봉지에 넣어 있는 귤이 있습니다.
꾸냥이 먹어봤을때에는 두가지다 맛이 비슷했는데, 과일가게 아주머니는 투명봉지가 맛있다고 합니다.^^
*tip 유자 먹는 방법.
유자 윗 꽁지를 자릅니다.
유자 옆에 칼집을 내고 껍질을 벗깁니다.
이런 모양이 되면 알맹이를 돌리면서 쏙 빼줍니다.
자 완성^^
이렇게 해서 유자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서 먹습니다.
유자 껍질이 쓴맛이 있기때문에 벗겨 먹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