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에서 교환학생 하고 있는 만큼 파리 외에도 프랑스의 유명한 도시들을 여행해 보는것이
이번 학기 제 목표라면 목표였어요 ㅎㅎ
그래서 이번 바캉스 기간엔 프랑스의 다양한 도시와 여행 스팟을 방문해 보기로 했어요
파리는 여러번 갔지만 아직 다른 도시는 보르도 밖에 가 보지 못했거든요
그 첫번째 목적지는 에트르타!
에트르타는 프랑스의 노르망디 지역에 위치한 곳이에요
아주 작은 마을이지만 예술가들이 아름답다고 언급하면서 더 알려지게 된 곳이라고 합니다
바다가 있는데 코끼리를 닮은 바위가 있는 예쁜 바다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저게 바로 코끼리바위에요! 정말 코끼리 코처럼 생긴 바위 모양이 인상적이네요
바다 물 색깔도 너무 예뻤어요 다행히 날씨가 좋아 사진도 잘 나오더라구요!
저 바위 언덕에 올라갈 수 있는데 이건 올라가기 전에 찍은 사진이에요
그 오른쪽으로는 좀 더 작은 아기 코끼리 바위가 있는데 저희는 그곳에 올라가 저 코끼리 바위를 보기로 했어요 ㅎㅎ
이렇게 생긴 계단을 올라가면 바위 언덕이 나와요
계단 올라가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ㅎㅎ
짠!! 올라오면 너무 멋진 광경이 펼쳐져요
그 바로 옆에는 마을이 같이 보여요
이게 바로 아기코끼리바위 ㅎㅎ
코끼리 모양 보이시나요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바다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참 좋아지는 것 같아요
잘 보고 놀고 샌드위치로 마무리
절벽과 바다가 다인 작은 마을이지만 정말 아름답고 예쁜 곳이었어요
코끼리 바위는 여기 아니어도 다른 곳에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작년 오키나와에 갔을 때 본 코끼리 바위보다
여기가 더 예뻤던 것 같아요 ㅎㅎ
그럼 다음 소도시 여행기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