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advisor 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에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요,
전의 advisor 교수님께도 선물을 했었는데 얘 뭐지 하는 눈으로 쳐다보시고 별로 안기뻐하시는거같더라고요ㅠ...
저번에 드린 교수님께는 여름방학에 한국 나왔다가 자개장식같은거 들어간 USB 기념품같이 사다드렸었거든요. 비싼거 아니니었어요. 물론 후에야 수업을 듣겠지만 당시엔 그 교수님 수업듣는 학기도 아니었고요. 이번에 드리려는 교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교수님들은 이런거 뇌물같이 생각해서 안기뻐한다는 얘기를 후에 들어서 이번에는 좀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간단한 선물은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