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워용~ 드디어 이번부터 본격적인 뉴질랜드의 자연과 생활에 대한 사진을 올릴 건데요~
오늘은 게중에서 뉴질랜드 하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우월한 자연! 그것에 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의 공기는 정말 처음가면 느껴질 정도로 깨끗한데요. 이거 느낌 묘하답니당~ㅋㅋ
처음 한국 돌아왔을때는 답답함이 조금 느껴질 정도였죠~^^;;;
자 먼저 보실까요~
제가 살던 동네에서 해가 질 무렵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공기가 너무 좋아 햇빛이 구름에 반사되어 보여요^^
생각보다 뉴질랜드 사시면서 이런 거 모르고 사시는 분들 많아요 그건 아마 뉴질랜드의 daytime이 길어서 일 겁니다~
뉴질랜드는 최남단 국가로 세계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국가거든요^^
새해에 되면 관광객이 아주 미어터진답니다~
계속해서 보실까용~^^
아래 사진은 제가 살던 동네에요. shirley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동네에 호수가 있다고 부자동네구나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뉴질랜드의 가옥(?) 스타일이 다 이런 식이죠. 뒤에 주택들 보이시죠?
뉴질랜드인은 왠만해서는 다 저런 집에 산답니다. 아차.. 뉴질랜드는 어딜가나.. 물이 있으면 오리가 있습니다..
잡으면 벌금내야 할 정도의 자연에 대한 규제가 강력하구요. 고양이가 사람에 의해 죽었다 하면 뉴스에
나기도 합니다!
얘처럼.. 사람이 보이면 앞에서 애교 부리면서 밥 달라는 애들이 참 많아요..
첨에는 참 무서웠는데 맨날 똑같은 애가 와서는 비비적대고 애교 부리는 거 보면 정말 이뻐 보입니다^^
얘도 버스타러 가는 길에 항상 보이는 샴고양이입니당... 아 밥 달라고 앞에서 쪼그려 않은 거 보면 그냥 지나치기 정말
힘듭니다 ㅎㅎ
아... 이날은 줄 간식이 없어서 못 줬더니 꽁해 있네요....
흠흠 아무튼 크라이스트처치라고 항상 날씨가 좋은 건 아니겠죠?
그럼 신기한 날씨들을 한번 보여드리겠어요~
다음을 보시죵~! 구름이 잔뜩 끼었던 날입니다... 네...... 5층 건물에서 찍은 건에요~
조금만 지나면 비가 그칠 거 같네요^^;; 키위들은 대충 구름의 움직임만 보면 그날 날씨와 기온을 예측하더라구요..
어찌나 신기하던지~
구름이 다가오는 모양으로 구분이 가능한가 보드라구요
자 이건 또 다른 날의 같은 장소의 하늘입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구름 뒤에 보이는 저 깨끗한 하늘이란.... 왠지 힘이 솟곤 하죠~
자 계속해서 신기한 구름들을 볼까요~^^
다음들은 제가 살던 동네에서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라 나와 찍은 하늘이에요...
정말 영화의 한 장면 같지 않나요? ㅎㅎ
너무 밝고 강렬하고 아름다워서 쉽게 다시 들어가기 힘들었어요~
분명 똑같은 하늘을 찍은 거지만 짧은 시간에 하늘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요~ 이것은 바람의 영향입니다~
그렇다고 쌩쌩 부는 바람이 아니구요~ 제가 살았던 크라이스트처치의 경우 그냥 시원한 바람이 자주 부는 곳이었어요
앞으로 제가 여러 도시들 소개해 드릴텐데 살기는 정말 크라이스트처치가 최고였던 것 같네요^^;; 이유는 차후에~^^
마지막이네요~ 거의 빛이 폭발하는 듯한 느낌을 내더니 10분 정도 후에 사라지더라구요...
아 이거 선글래스 없이 너무 오래 쳐다봐서 그날 눈이 어찌나 시리던지;;;
^^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에요~
이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은 뉴질랜드에 구름 사진 찍으로 올 정도로 많이 희귀한 구름들이 생성됩니다^^
그 아름다움 또한 더할 나위 없구요^^
오늘은 요기까쥐~ 다음에 더 재미나고 아름다운 정보 가지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