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ight...! 해커스 훼밀리 여러분..^^
늦은밤에 찾아온 꼴뚜기예염..크크..
항상 놀다가 집에와서..
자기전에 글쓰는데..은근히 오래걸리는 해커스...............
가끔 해커스에 에러가 ㄴㅏ서 쓴글 정말 다 날라가고..
그 허무함이란..눈물이 앞을 가려도 알아주는 사람없고..
그뒤로는 항상 always 복사,부쳐넣기를 미친듯이 수십번 수천번
한문단쓰고 하고 또 하고 합니당..크크..
이렇게 글쓰면 항상 늦게자고 늦게 일어ㄴㅏ는 꼴뚜기가 되버려영..
그래도 해커스 팬들이(?) 있기에 힘ㄴㅏ서 글 쓰고 가용..헤헤-
2월달에 올림픽 이야기 올리고 싶었는뎅..도무지 시간이 ㄴㅏ질 않아..크크..
다시보는 올림픽 이야기 들어보실라우
올림픽 성화봉..
가까이서 보니............완저 호일을 뒤집어 씌어놓은듯..
그래도 멋지죵..^^
이걸로 말도 많고 문제도 많고..
처음에 가까이서도 보지도 못하게 철조망 쳐 놓고..그랫다가..
사람들이 막 항의하고 하니까..철조망 앞으로 옮겼다가..또 사진도 철조망땜에 못 찍다고
항의하니까..아랫부분을 어떻게 다 뜯어놓고 유리로 해놨더라구여..크크..
그 안에 손 잘 넣어가지고 카메라로 잘 찍으면 이렇게 철조망 없이 잘 ㄴㅏ온답니다유..
역시 올림픽 열기를 느낄려면 다운ㅌㅏ운으로 가야해영..
저희 동네는 조용하고..크크..
근데 랍슨거리에 가보니까 차량통제도 해놓고..
이렇게 길거리 공연도 해놓고..
볼거리가 너무 너무 너무 많았던거 있죠잉..
이분 몸매도 좋고..크크..
외발 자전거 높게 ㅌㅏ시던데..
와우...! 소리가 지절로 ㄴㅏ더라구영..
일반인도 volunteer 로 뽑혀서..크크..
인디언 추장 아자씨랑..
사진찍을려고 사람들 줄 서고 그랬어염..^^
저희도 올림픽 경기 보고싶어서 표도 막 알아보고
그랬는데..너무 늦게 해서 그런지 다 팔리고..ㅠ.ㅠ
폐막식 표만 구했거등여..
쇼트랑 피겨 보고싶었는데...................
신문에 실린 꼴뚜기..유후..
볼거리 완전 많은것중 젤 유명한..zip line..
일반 올림픽때는 7-8시간 줄서서
기다려야한다고 해가지고..정말 엄두도 못내다가..
장애 올림픽때 그ㄴㅏ마 잠잠해진덕에 5시간 기다려서..-_-
zip line 탔음다..
빌딩과 빌딩사이에 줄 매달아놓고 ㅌㅏ잔처럼 슝 가는거거등여..
5시간기다려서 30초 줄 ㅌㅏ고 내려오는건데..높은곳에서 해서
짜릿하기도 하고 재밌었어용..^^
올라가기전에 파파랑..
보이시죵..줄이랑 저 앞에 빌딩..크크..
내 앞에 있던 어떤 외국남자는..5시간 넘게 줄서서 기다리더니..올라가서 무섭다고
안한다고 하더이다..
전 완전 소리지르면서 이거 ㅌ ㅏ고 내려왔는데..
너무 재밋엇어여..크크..동영상도 있는데..난중에 올릴께여..
볼거리중에 Korea House 도 이렇게 있더라구여..
근데 안에는 정말로 볼게 없었음..그래서 우리ㄴㅏ라사람들 완전 불평하고 난리도 아니였데여..
저 지금 열심히 뭘 할까용..
어떨결에 뽑혀서(?) 공연하고 있음다..크크..
난중에는 잘했다고 이렇게 안아주데여..크크..
우리식구들은 완전 자지라 지고..
전 아주 즐거웟더여..
은근히 사람이 많아서..제 덕에??
아저씨도 재밋고..그리구 선물도 줫어여..꽃...!
이뿌죠잉..용꼬리 용용..
여긴 바로 zip line 반ㄷㅐ쪽..여기서 내려오는거예염..
낮에랑 밤에랑 분위기도 다르죵..
주중이랑 안 바쁠주 알았는데..여전히 북적북적합니다아..
이날 이곳 방쿠바 다운ㅌㅏ운까지 갔던 주 이유중 한개가 표 받으러간거엿거등여..
폐막식표만 구해서..^^
결국에 폐막식도 젤 뒷부분만 봤었지만..
그래도 ㄴㅏ름 재미있었어영..크크..
이래저래 하루가 슝슝 가버리고..
허기진배를 달래려고..일식집을 찾았어여..역시 사람이 엄청많더이다..
메뉴도 초고속으로 보고..
내가 주문한 초밥과 돈까츄..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랬는지..완전 맛잇게 다 먹었어여..
제 동생 벤또..
우리 파파의 비프우동..
고기가 많아서 완전 맛있어영..
언니의 벤또..
원래 all u can eat (부페) 하려고 했는데..30분안에 먹을수 있냐고..그럼 자리 빨리 준다고해서..크크..
어쩔수 없이 일반 음식 시킨거예염..^^
기다리기도 힘들고 해서..
근데 이거만 이렇게 먹어도 완전 배불르고..좋았어영..
위치는 랍슨거리 루이비똥 바로 맞은편에 있어여..혹시 방쿠바에 사시는 분들 계신다면..
이렇게 위치 말해도 다 알아들으시니까..
그럼 다음편 올림픽 이야기에서 보아용용용..
여름이 무진장 기다려지는 꼴뚜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