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지구촌특파원 딩구링이 왔어요~_~
이 포스팅은 맥덕 딩구링이 많이 기대했던 상해 야시장 포스팅입니다!
주가각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상해 시내로 돌아오니 밤이 되었더라구욘.
상해의 야경은 단연코 홍콩볻 최고입니다.
그런데 딩구링은 홍콩안가봄^_^
암튼 친구의 이끌림에 의해
상해 야시장으로 소문난 곳을 방문하기로 했어욘.
상해는 일단 너무 도시화가 잘되어있어서
한번 갔던 친구들은 계속해서 상해를 가더라구요..
딩구링과 함께갔던 유학생들 중에 그런 친구들이 많아서
상해 이곳저곳을 참 잘다녀왔답니다!
백곰 캐릭터가 귀여웠던 빵집을 지나서~~
백곰 캐릭터가 귀여웠던 빵집을 지나서~~
중식당도 지나구요~
처음 가보는 야시장이라서 딩구링 막 신나가지고 사진 찰칵찰칵.
얼마나 재미나고 로컬냄새 뿜뿜 뿜어내는 꼬치와 맥주를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설레엿답니다.
간판에서 영어보고 반가워서 찍었는데 ㅋㅋㅋㅋㅋ
주유소였따......ㅋㅋㅋ
간판에서 영어보고 반가워서 찍었는데 ㅋㅋㅋㅋㅋ
주유소였따......ㅋㅋㅋ
중국주유소 괜히 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착한 중국 상해 야시장!
야시장 거리, 꼬치골목이라고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활성화가 덜 되어있고 다양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일단 호객행위가 심해서 (한국말로도 해요) 조금 무서웠어요.
그냥 쉽게 볼 수 있는
밤의 맛의 거리느낌이었달까....?
신기한 곤충 꼬치들을 기대했던 딩구링은 실망했어요..
솔직히 이정도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음.........
딩구링의 기대가 컷던 걸까....................
전갈 정도 보려고 여길 온게 아니란 말이다!!!!!!!!!!!!!!!!!!!!!!!!
더 신기한 꼬치를 보여줘!!!!!!
하지만 ㅠ_ㅠ 그런건 없었어요...
상해 사람들도 그냥 우리랑 비슷한거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 뭘기대한거냐.
야시장이라고해서 엄청난 걸 기대했는데
그냥 한골목 양쪽에 가게 몇개가 끝.
상해 주민들에게 야시장 길 물어봐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시장이라고 아예 인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기대하지 말아요........................
지금까지 상해 야시장의 실체를 알려준 딩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