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바로바로
기다리고 기다리던
뷔페!!!!!!!!!!!!!!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베가스에서 해야될 3가지 필수 투어는
호텔, 쇼, 그리고 뷔페! 입니다.
라스베가스의 호텔들은 호텔마다 정말 다양하고, 큰 뷔페를 마련합니다.
그만큼 어느 호텔을 가느냐에 따라 종류가 굉장히 다른데
제가 간 곳은 바로,
시저스 팰리스 호텔!
저기에 있는 빨간 표시된 부분이 시저스 팰리스 호텔입니다.
고른 이유는
이 집 뷔페가 요즘 굉장히 핫하다고 들었거든요ㅋㅋㅋㅋ
(역시 맛집은 입소문이 짱이라능......)
시저스 팰리스 호텔은 제가 본 호텔 중 가장 큰 호텔이었는데,
아예 팰리스 호텔 사장이 근처에 있는
다른 여러개의 호텔을 다 소유하고 있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
규모 후덜덜.....
뷔페 이름은 바카날 뷔페!
Bacchanal Buffet
자, 그럼 한번 볼까요:)
뷔페 내부 입니다!
녹색 체어에
중간에 모자이크 식으로 막이 있는데,
나름 분위기 있더라구요!
음악도 좋고, 제가 갔을 떈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뷔페 시간은,
아침 7시 반 - 11시
점심 11시 - 3시
저녁 3시 - 10시pm입니다!
중요한 건, 입장하는 시간 마다 가격이 다르다는 거!
아침은 20달러, 점심 30 달러, 저녁 50 달러 정도에 해당합니다.
(보통 라스베가스의 뷔페들이 이정도 이더라구요!)
저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뷔페를 싸게 먹으면서 즐기기 위해
아침 10시 반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아침 가격으로 점심 메뉴까지 다 즐길 수 있기 떄문에~~~~~
웃기지만, 나름 좋은 전략이에요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브런치로 아주그냥!
3시간을ㅋㅋㅋㅋㅋㅋㅋㅋ앉아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
먹고 마시고 수다떨고 놀고.....
(돈 값 했네요....하하하하)
이렇게 음식 있는데는
여러개의 병으로 장식도 되어있구요!
일반 뷔페에서 볼 수 있는 분위기랑 거의 비슷하죠:)
안쪽으로도 상당히 넓어서
많은 종류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슬슬 음식을 볼까요:)
아...군침도네요ㅠ.ㅠ
여기 있는 건 제가 먹었던
초밥, 굴, 미트볼, 새우!
굴이 진짜 맛있었어요 특히ㅋㅋㅋㅋㅋ
초장은 없었지만, 초장 대신 약간 케찹 플러스 알파 로 만든 소스를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
(그치만, 원래 초장없이 생굴먹는 1인)
음료도 상당히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입장할 떄,
원하는 음료수를 말하면 가져다주고
리필은 공짜로 계속 됩니다!
저는 커피, 친구는 콜라를 시켰는데
두 잔씩 가져다 주더라구요ㅋㅋㅋㅋㅋ
커피 미친듯이 마셨다는ㅋㅋㅋㅋㅋ
저기 있는 우유는 외국에서는 커피를 시키면 우유를 기호에 따라 넣기 때문에
혹시 몰라서 가져다 주셨어요!
친절~~~
요렇게 노란 병은 생과일 주스에요!
이렇게 병에 담겨져 있어서
음료수 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어요ㅎㅎㅎㅎ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
오렌지, 레몬, 파인애플, 트로피칼 등등!
맛있었어요:)
스테이크!
아침 때라 스테이크가 없을 줄 알았지만,
점심 시간이 되니 스테이크 메뉴가 생겼어요ㅋㅋㅋㅋ우왕!
부들부들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
그 뒤에는 작은 피자!
저희가 한 3시간을 있었기 때문에
저희 주변엔 테이블에 앉은 손님이 자주자주 바뀌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도 저희는 굳건히......하하핳하
여기서 스테이크를 받을 수 있어요!
종류가 많습니당!
소세지도 있고, 폭립, 안심 등등
골라서 달라고 하면 되요!
stuffed potato!
감자안에 각종 토핑으로 채운 거랑, 조그마한 버거!
콘 옥수수ㅋㅋㅋㅋ이거 은근히 맛있더라구요!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있어요!
특히나 아시안 음식도 잘 되있는데
중국 음식, 일식, 베트남 음식 등등이
아예 한 코너로 자리잡았더라구요!
(한식은 못봄 ㅠ.ㅠ)
사실, 이 바카날 뷔페에서
가장 맘에들었던 걸 고르라면
저는 망설임 없이
디저트 코너를 고르겠습니다.
정말 너무 이뻤고, 맛있어 보여서
본 메뉴고 뭐고 얼른 먹고 디저트가 먹고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먹을 수도 있고,
아이스크림 샌드도 만들어 주더라구요!
ㅠ.ㅠ 제일 먹고 싶었던 아이들.....하......
정말 다양하게, 이쁘게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막 사람들이 와서 사진도 찍고 하더라구요ㅎㅎㅎㅎㅎ
마음같아서는 다 먹고 싶었지만,
제 속이 그만큼 남아있지 않았기에ㅋㅋㅋㅋㅋㅋ
제일 먹고 싶었던 몇 개만 골라왔어요!
약간 소보루 쿠키 같은 느낌이었는데 안에 크림 + 초코!
짱 맛있게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
과일 밑에는 초콜릿 크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요게 제가 먹었던 아이스크림 샌드!
아이스크림 종류 고르고, 과자 종류 고르면 이렇게 만들어 줍니다!
저는 아몬드 쿠키 + 아몬드 아이스크림~
요거요거!
완전 요물이었던 에그타르트ㅋㅋㅋㅋㅋㅋ
제가 먹은 타르트 중에 최고였다는.....♥
ㅠ.ㅠ쿠키 + 타르트 느낌이었는데
더 이뻤던 건 저 접시!
이렇게 유리 접시로 되어있었는데
마치 얼음위에 올려져있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3시간의 대 장정을ㅋㅋㅋㅋㅋ마치고 나왔습니다!
와서 호텔 뷔페 사이트를 보니
여기서 가장 평이 좋은 음식 5개를 선정해 뒀더라구요!
1. Fried chicken and waffles
2. Red Velvet pancakes
3. Mini Wagyu sliders
4. Japanese curry
5. Made - to - order crepe
(출처 - 시저스팰리스 호텔 홈페이지)
다들 제가 봤던 음식 인데 그냥 안먹었거든요ㅠ.ㅠ
후회막심....하...
나중에 혹시 누가 가시면 제 몫까지 좀 먹어주세요....
그렇게 시저스 팰리스 호텔을 나왔습니다!
나오는 길에 봤던
시저스 팰리스 호텔의 분위기를 조금 보여드릴게요!
진짜 거대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스 신전에 온 느낌이에요!
저희가 길을 잃어서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수영장 쪽으로 나왔는데
이렇게 잘 해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길을 잃는 게 당연할 정도로 엄청 큰 호텔!)
마지막은 드디어 호텔 입구를 찾아 나와서 본 풍경 :)
다들 바카날 뷔페 잘 보셨나요!
저는 엄청 추천하는 곳입니다!
특히나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 !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