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3살에 토플을 공부하고 있는 만학도 인데요
개티어스의 실체에 대해 까발리고자 글 올립니다.
제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어렸을 때 부터 영어권 국가들은 아니지만 남미,이탈리아 프랑스 중국 일본 에서 살아봐서 이 나라들의 언어에 좀 빠삭하고 심지어는 각 나라의 영어 억양이나 발음 까지도 구사할 수 있어요.
매번 토플 볼때마다 스피킹에 발목잡혀 110점을 못넘어
화풀이로 한번 실험해보고자 무려 토플시험 5번에 걸쳐 전형적인 한국, 일본, 중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인의 영어억양으로 토플스피킹을 쳤거든요
그랬더니 결과가 완전 충격!!
한국 억양&발음 =25
일본 억양&발음 = 26
중국 억양&발음 =23
프랑스 억양&발음=27
스페인 이탈리아 억양&발음=28
+영국 억양 흉내
fluency는 모두 동일했고요 organization 도 모두 괜찮았고 cohesive 했어요
개티에스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아시아인과 유럽인들 발음이 얼마나 차이난다고 이럼? ㅗㅗㅗㅗ
특히 일본억양이랑 발음은 진짜 마그도나르도 정도로 했는데 ㅗㅗㅗㅗ 26점주고
한국 발음으로는 엄청 열심히 했는데 더낮은 25점 주고 ㅗㅗㅗㅗㅗ
개티에스 너무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