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여자인데요..
친구가없어요 ㅠ
미국에서유학중인 제 한국친구들은.. 너무나도 잘지내고있어서 제 고민을 이해조차못하네요
전 제가 유학오고싶어서 왔는데 이러고있는제가너무한심해요
시골쪽 작은학교에있다가 이번2학기에 다른 주 큰학교로 전학햇는데
적응도안되고.. 성격은 소심해지고 하루종일 딴생각만하네요
같이점심먹는애들은 어렷을때부터 베프엿던애들이라 아무리 끼려그래도 소외되고 ㅠ
같이걸을때도 애들걸음이빨라지는게 저를 외면하고싶어서그러나도싶고ㅠㅠ
흑 미치겟어요 학교에 친구라도있다면 위안이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