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유학갈려고 아이엘츠학원을 다녔고 지금은 잠깐 학원을 접고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원어민선생님과 진행되는 학원이였구
제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이상하게 대화는 되더군요..
반도 못알아 듣는데 커뮤니케이션은 되는 느낌(?)
암튼.. 못하는 영어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좀 친해지게 되서
학원은 안다니지만 이메일로는 연락을 하는 생태였습니다.
제가 고민이 좀 있다.. 뭐 이런식으로 보내니깐
만나자고 답장이 와서요..
저도 오랜만에 만나면 좋습니다. 보고싶기도 하구요..
근데..
아직 단둘이 따로만나서 대화를 할만큼 제 실력이 못미쳐서 걱정입니다.
(제 영어수준은 그냥 단어만 뱉은 정도?? 문장형성이 안되는 수준;;)
마음은 만나고 싶은데
참.. 어찌해야 할지..
저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