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미국에서 살고있지
근데 요즘 고민이
전부야 전부 미국에선
지금 3년간 매일 하루하루 힘들고 정신없게 생활한거를 생각하니
자꾸 눈물이 핑 돌고 모든걸 내려놓고싶어..
진짜 휴일이고 뭐고 쉴새없이 뛰고 공부하고 살기위해 버둥데는걸
침대에 누어서 창문보며 뒤돌아보니 정말 죽고싶다
너무 정신없게 살아서 3년이 확가고 달란지나를 보는데
왠지 이유없이 밑에서 마음이아프다
횽누나들
홈스테이하고 유학하면서 어떻게 버텨낸거야
난 지금까지 잘했지만 갑자기 내자신을 뒤돌아보니 몇일간 미치겠다..
이런 고해커스라는 곳이 있는줄도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