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면 출국인데 ...
제가 좋게 말하면 신념이고 나쁘게 말하면 고집이겠지만..
아무튼 가고 싶어서 가는 유학인데 갑자기 멍때리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그래요 ㅠㅠ
95년생이라서 원래 10학년 2학기 인데 저는 공부 더 하고 싶어서 9학년 2학기로 가거든요...
꿇는게 안 좋은건가요... ㄷㄷㄷㄷ?
하...
출국 전에 보통 다들 이렇게 초조한가요? 걱정도 되고? !?
여기 분들은 거의 다 대단하신거 같아요... SAT도 2100 너무 당연한듯 넘어버리는 사람들도 있고...
외고 준비하시거나 외고 다니셨다가 가신 분도 있고... ( 전 인문계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