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별로안된것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어요
처음에는 일년만지나면 다 적응하고 영어도 완벽하겟짘ㅋ웃으면서
이러면서 마음잡았는데
일년이 되고나니 영어도 형편없고 친구도 없고 너무 외롭기만..
그래서 다시 공부하려고하면 학교공부는 너무어렵구
영어도 너무 복잡하궁 나보다 늦게 왓는데 적응잘하는 애보면 샘나구
나만 이렇게 부적응자로 루저가되나 싶구
내년에도 영어가 이럴것같구 자꾸 클래스에서 나를무시햇던애도 생각나공
외롭고 맘이 착착하네여
친구라도 사귀면 맘이 편할텐대 이젠 외국애들도 너무 얇밉고 재수없게 느껴져
착하다고 생각해서 다가가면 영어못한다구 버림받구 너무 지겹고 외롭다
차라히 한국인이라도 잇으면 마음을 의지하겟는대
너무 외진곳에 왓나 한국인 한명두 업슴
너무 외로워서 이렇게 글이라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