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험 준비하는 게 있어서 스피킹 빼고 공부 거의 못하고 시험봤는데 엄청 잘 나왔어요
100은 넘기겠지 하고... 근데 110넘기면 좋겠다 ㅠㅠ 하면서 봤어요.
3년 동안인가 세 번 봤었는데 110 한번도 넘겨본 적이 없었거든요.
아.. 기분 너무 좋네요
아.. 기분 너무 좋네요
만료되어서 본건데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졌더라고요.
ETS 공식 모의고사 한 번 보고 이정도면 괜찮겠네 싶어 시험 바로 신청했는데
모의고사보다 시험장이 훨씬 어려웠어요. 옆에서 다들 스피킹해서 집중도 잘 안 됐고요.
살다온 적이 없어서 지금까지 토플 되게 부담스러웠는데 이제 웬만큼 하면 나오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ㅠㅠ
지금 준비하는 다른 시험도 토플처럼 잘 쳤으면 좋겠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