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공부하고 있는 방식이랑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올해 1월달에 해커스 어학원 토플 기본반? 을 다녔습니다. 그냥 처음에 신청할 때는 몰랐는데 내용이 너무 쉽더라고요. 토플에 대해서 막연히 어려운 시험이라 생각해서 좀 낮게 잡고간 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래서 제대로 제 실력을 Up시켜줄 반을 찾고 있습니다.
학기중에도 하루에 3-4시간씩 토플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시간정도를
WR이랑 LC가 가장 고민입니다. 사실 LC는 거의 공부를 하지 않은거랑 비슷합니다. Listening Basic 책으로 공부하다가, 쉐도잉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감이 안잡히고, 이거 한번 듣는다고 해서 실력이 오른다는 느낌도 잘 안듭니다. 연음 부분이 제일 듣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준 영어발음 아닌 경우도 가장 듣기 힘든거 같습니다.
WR같은 경우에는 BASIC책으로 역시나 공부하고 있고, 공부할 때에 먼저 예시로 나온 구문? 예를 들면 Contrary to popular opinion, S + V에서 앞에 부분같은 경우를 다 외웁니다. 그래서 뒷부분 check up이나 daily test같은 경우를 아예 안보고 다 혼자 쓰게끔 만듭니다. 하지만 이거도 1주일이 지나면 다 까먹어서,, 실제로 시험볼때 쓸 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목표 점수는 100점이상입니다. 사실 여름방학때에 2달정도 다닐 각오를 하고있고, 토플을 주요하게 다룰 생각입니다. 목표 점수치를 따라서, ㅇ정규반에 가고 싶은데 이정도 실력이면 정규반가서 못따라갈지 고민입니다. Basic책을 고른 이유가 Intermediate 책으로 학기중에 독학하려 햇는데 정말 문제들이 까마득해보이더라고요. RC정도만 인터미디엇으로 공부하고 스피킹은 아예시작도 안했고 나머지는 다 베이직인 상태라서요.
2, 3, 4, 5월달간에 했는데 투자는 잘 하고 있는데 생각만큼 아웃풋이 잘 안나오는거 같아서 이번 여름방학 2달에 확실히 점수 뽑고 교환신청하려고 합니다. 다른 공부법 자료나 아니면 학원 반같은거 고민해보신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