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딩에서 하지말아야할 것은 무조건 풀기만하는 양치기 방법입니다. 대게 유형훈련 강좌를 다들으신분들이 흔히 하는 실수인데, 말그대로 문제를 푸는거에만 급급하고 풀고나서의 공부를 소홀히 하는겁니다. 사실 토플이 문제를 맞앗다고해서 지문을 완벽히 분석햇다고는 못하기때문에 한 지문을 접할때 많은 공부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르는 단어도 찾아내고 fact유형 동의어 출제방식도 익혀야하고요. 특히 지문 논리전개 방식을 잘 분석하고 넘어가야하는데 그냥 틀린문제 쓱보고 넘어가는 분들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멈추셔야합니다. 만약 매일 3개지문을 푸는 연습을 해왔다면 그만두고 한개지문을 제대로 파는 연습을 하셔야할거에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문법적으로 어려운 문장들을 꼭 공부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도치구문이나 분사구문 흔히 오역할만한 소지가 있는 문장들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꼭 해석해보고 연습하시길바랍니다.
리스닝에서는 리딩과 마찬가지로 양기치방법하시면 안되고 또한 푸는시간보다 복습시간이 더길게잡고 하시길 추천드려요,
제가 여러강사님들 접해왓는데 섀도잉으로만 해라 라는 강사님도 있었고, 배경지식 넓혀서 아는게 많이 들리게 해라! 라는 분도 있었구요, 그러나 제가 성적과 대비해봤을때 가장 효과있던 방식은 최지욱강사님 복습법인것 같아요. (이분 홍보하는건 아닙니다 ㅎ) 이 강사님 복습법이 그냥 보기엔 무식해보일순 잇어요. 컨버를 스피킹 속도대로 말할수잇을때까지 연습하는게 주 복습법인데, 하루에 컨버1개 렉처1개 돌리는거도 꽤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전에 양치기로 풀어서 봣을때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듣기가 되고 점수도 올랏어요. 확실히 리스닝은 귀찮더라고 정공법이 정답인거같아요. 편하게 하겟다고 쉐도잉 빈칸채우기? 하지마세요.물론 이런 공부법도 제대로 하시는 분이라면 성적이 분명히 오르겟지만, 그런분 많이 없을거라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꼭 단어는 잡고 가세요
저같은 경우엔 초록이도 자주 틀리는 단어는 워드에 따로 적어놓고 리딩하면서 몰랏던 단어나 토픽별 단어는 개인 단어장을 만들어서 늘 보고 공부합니다. 여튼 단어 공부 소홀히 하지마셧으면 해요~ 단어공부엔 끝이 없다는 거만 알고 열공합시다
사실 제점수가 높은 점수는 아닙니다. 둘다 20대 초중반 왓다갓다 하지만. 그래도 10점대에서 고전하시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글 올려봣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