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4년제 체육학과 1학년으로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저의 학교가 인서울에서도 하위권이고 그렇다고 체육학에서도 알아주는 과가 아닙니다.
일단 고등학교때는 대학가자이래서 열심히 해서 들어왔는데 막상 들어오니까 이 대학은 그냥 인서울이라는 그 이름뿐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을 하고 있는데요
학교를 자퇴하고 미국 스포츠경영학과 대학에 입학해서 석사까지 마치는게 날까요
아님 학교를 계속 다니고 석사만 미국에서 하는게 날까요
저는 이 학교를 다니면서 체육학으로 전혀 저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못느끼고 있고요,,,,,어떻게 하는게 나중에 후회가 덜 할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