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에 가끔 와보면 작정하고 특정 학교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관리자는 수수방관 하는 것 같고요.
먼저 아이피
73.73.47.187 라는 사람.
여기 게시판에는 아이피 공개인 것 모르고, 막 싸지르고 다니는 듯 하네요.
BU 에 합격한 학생 같은데, nyu 에 딩을 먹어서 인지, BU 를 띄우고, nyu 를 비방하는 내용의 글과 댓글을
여기저기 게시하고 있습니다. 대충 패턴을 보니깐,
1. 유학생들이라면 별로 고민 거리 차체가 되지 않는 nyu 랑 bu 중 어딜가야하는지 고민하는 듯한 글을 게시합니다.
2. 당연히 고민거리가 아닌 nyu 를 선택해야한다는 내용의 댓글이 달립니다.
3. 아이피 공개되는 줄 모르고, 여기에 다음과 같이 이중적인 댓글들을 게시합니다. (같은 아이피 73.73.47.187)
73.73.47.187: Nyu 다니냐? 요즘 뉴욕대 하락세구만ㅋㅋㅋㅋㅋㅋ 경영, 미술이랑 cas몇개빼면 과대평가된학교임ㅋㅋㅋ 따지고보면 비유랑 큰차이는없음 스턴빨이지걍ㅋㅋㅋㅋ
73.73.47.187:글쓴이입니다 확인해보니까 기숙사비용까지합해서 8000불차이나네요ㅜㅜㅜ 비유랑 엔와유가 8000불을 감안할만큼 학교수준이 차이가많이나나요? 제가 캠퍼스라이프를 중요하게여기긴합니다. 그래도 엔와유가 끌리는건 사실인데....오히려 이번에 합격율이 두학교다 역대 최저기록했더라고요. 엔와유는 27% 비유는 25%네요.
미국에 F1 비자로 매년 학부 유학 오는 학생 수가 15,000명 쯤 됩니다. (어학연수 와서 cc 같은데 눌러 앉는 사람들 전부 제외하고도 말이죠.) 그 중에, 아이비리그급 학교에 신입학하는 학생은 150명 정도이고, unc,bc,nyu 같은 30위권만 가려해도, 750명 안에는 들어야합니다. 해커스 논리로 따지면, 나머지 14,250 명은 그냥 다 잉여 인간들인 셈이죠...
각설하고, 근거 없는 특정 학교 비방글을 자제했으면 하네요.
해커스에서는 객관적인 의견 교환만 있었으면 합니다.